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강철부대2 데스매치를 보고 SART 응원합니다! ^^ (강철부대 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5. 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봉봉입니다.
봉봉이는 강철부대 팬입니다.
시즌1 부터 지금까지 한회도 빼먹지 않고 시청하는 찐팬입니다.

강철부대2 공식포스터

아마 제 기억에는 시즌1은 세번은 본거같아요.
여러분은 시즌1때 어느팀을 응원했나요? ^^
저는 UDT 를 응원했던거 같아요.
사실 전부 다 응원했는데 UDT 분들께서 성실하게 차근차근 미션을 클리어 하는 모습에 강인함과 침착함을 본거같아요.


항공구조사 SART

이번 시즌2에서는 SART(싸트)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

그 이유는 전투부대와는 구분 되게,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라는 부대 구호 아래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긴급상황 시 구조의 임무가 우선시 되는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SART 의 구호


저는 생명을 살리고 지키기 위해서는 강함위에 더강함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SART 강청명대원의 날카롭고 강인한 눈빛


1화때 SART 강청명대원의 눈빛을 보고 이 부대는 진짜 강인해 보인다라고 생각했는데 구조부대의 진가는 설한지 점령전에서 보여줬고 강인함은 이번 7화 행군 데스매치에서 보여 준거 같습니다.

설한지 점령전에서 지속적으로 보고하며 구조부대로써 절차를 지키려하는 모습과 긴급한 상황에서의 침착함과 강인함을 보았습니다.
제가 참 저런 모습을 좋아하는거같습니다. 사람이 극한의 상황이 오면 허둥대고 실수하기 마련인데 설한지 점령전때는 좋은 모습을 본거같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편은 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테러미션이였습니다.
설한지에서 보았던 침착함과 강인함은 없고 1등이 목표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모습에 실수를 많이해 해병수색대에 지게되었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5층을 우측으로 들은것인데,
그전부터 무전에 있어 제대로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싸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제가 707도 응원했는데, 대테러미션에서 가장 실망스러웠습니다.
사실 707은 시즌1부터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였는데 주임무 대테러에서 미션실패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호인데 행동도 결과도 참담했습니다.

두팀 다 왜 이렇게 졌을까요?
저는 우리부대가 우월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해! 라는 마음 때문에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우월한 부대는 없습니다.
모두가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부대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SART 와 707 은 기본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면 강철부대2 의 강력한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그 진가는 이번 데스매치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강청명대원은 50kg 통신기기를 매고도 극한의 행군코스를 단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고 전진합니다.

조성호 대원은 자신의 한계 무게를 넘어서 자신의 몸무게 보다 더 나가는 80kg 를 들고도 괜찮다 전진합니다.
전형진 팀장님도 휘청거리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몫을 지키기위해 죽을때까지 걷습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


강철부대2 SART 대원 포스터


SART의 핵심 임무는 비행 중 추락한 우리 공군의 전투기를 구조하는 항공구조사라 불리며 약칭은 SART 또는 6전대. 그 외 머룬베레(Maroon Beret)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들이 쓰는 베레모의 색이 적갈색이기 때문입니다.

Any time, Any place, Saving a Life!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

강철부대를 여러번 보며 느낀점은 그 어느부대도 다른부대 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한 부대는 없고 대한민국 모든 부대는 우월하다 였습니다.

각 부대가 성격과 임무가 다르다보니,
당연히 장점도 서로 다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죽을 힘을 다해 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미션에 임하는 모습은 제 자신도 되돌아 보게끔 많은 가르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강철부대2 모든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보호해주시는 모든 군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단결!
사랑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