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봉이에요😊
2021년 12월이 벌써 지나가고 있어요.
한해를 여러분은 어떻게 마무리 하시나요?
한살 더 먹는 봉봉이는
요즘 울적하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12월과 1월은 울적한 년도에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수경식물 만들기에 대해 말씀드릴까 해요.
봉봉이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생활하고 있는거 잘 하시죠?
봉봉이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합니다.
봉봉이네 집에는
어머니가 살아생전 30개도 넘는 화분을 관리했어요.
하지만 봉봉이는 그렇게 정성을 쏟을수가 없기 때문에
수경식물로 대안을 찾았어요.
수경식물의 장점 👍
첫 번째, 흙을 안 써도 되서 벌레가 없어요.
두 번째, 흙이 없는 만큼 관리가 용이하고 냄새가 없어요.
세 번째, 집안의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어 관리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봉봉이는 수경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수경식물을 키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그 전에 키울 식물을 골라야겠죠?
식물원이나, 화원에 가서 수경식물로
수경화된 식물을 사서 키우시거나
수경식물로 전환이 가능한 식물로
직접 수경화 하는 것입니다.
저는 후자의 방법으로 직접 수경화를 합니다.
대표적인 수경식물로는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아이비, 홍콩야자, 몬스테라 등이 있습니다.
수경식물로 전환하는 방법은 모두 같아요.
지금부터 설명드립니다.
화분의 식물을 꺼내어 흙을 전부 털어주세요.
그 뒤 뿌리에 붙어 있는 남은 흙은
흐르는 물에 살살살 씻어주세요.
이때는 수돗물을 쓰셔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뿌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그 뒤 예쁜 유리잔이나, 컵을 이용하여
화분으로 쓸수 있는 용기에 물을 담습니다.
마음에 드는 어항이나 물고기가 사는 어항에도
키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때, 수돗물을 1~2일 묵은 물을 사용해 주세요.
만약에 묵은 물이 없다면 생수를 이용합니다.
그 후 식물을 넣을때는 뿌리부분은 완전히 잠기고
줄기부분은 살짝만 잠기도록 넣어주세요.
이때부터 식물이 뿌리에 붙어있던
남은 흙을 털어내기 때문에
초반 일주일 정도는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세요.
물을 갈아주시면서는 뿌리를 살살살 씻어주세요.
이렇게 1주일 정도 반복하면 더이상 흙이 나오지 않아요.
이때부터는 사람에 따라 1~2주일 간격으로
물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매일매일 분무기로 잎부분에 분무를 해줘요.
이렇게만 하면 1주일에 한번 물갈이와
하루에 한번 분무 말고는 관리할 게 없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고,
물이 담겨있어 습도 유지에 좋아요.
단, 흙에 사는 식물들보다는 성장이 조금 더뎌요.
이 점은 단점일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서 파는 액체비료를
한달에 한번 줍니다.
원예용 식물 영양제 입니다.
영양제는 한번 줄때 2~3방울 톡톡 줍니다.
적은 양만 사용합니다.
과한 건 부족함만 못 하다는 말 아시죠?😉
봉봉가족 여러분
저는 저의 일상을 여러분과 소통하니 너무 행복해요.
봉봉이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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