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봉이에요
오늘은 새로 구입한 전동킥보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여러분 요즘은 킥보드가 제3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거 알고 계시나요?
베트남의 스쿠터가 대세의 교통수단인 것처럼
우리나라 킥보드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봉봉이도 전동킥보드를
한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용 킥보드를 이용해 봤는데
이용요금이 너무 비싸서 부담되더라고요😂
진짜 시험삼아 3분 탔는데 1200원 정도 낸 거 같아요.
킥보드를 구매한 리뷰를 상세히 적어볼게요.
킥보드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봉봉이의 전동킥보드 조건 3가지 ❗️
1. 30~40만 원 정도의 저렴한 입문용 킥보드
2.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안전
3. 키박스가 있는 킥보드
안전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거 같고요.
키박스는 보안의 문제로 제가 잠깐 세우고 어딜가더라고
키박스가 있다면 그래도 1차 보안은 되리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가 타구 씽~ 가버리면 못 잡잖아요.
발로 끈다면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었어요!
해서 제가 알아본 전동킥보드는
*드윙, *노휠, *리고, 샤*미입니다.
그중에서 나노휠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전동킥보드의 모델명은
나노휠 NQ-01 PLUS+ 프리미엄 전동킥보드 10.4AH
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류 : 전동킥보드
주행거리 : 40km
모터출력 : 700W
최고속도 : 25km
부가기능 : 핸들브레이크, 접이식, 핸들접이식, 핸들높이조절, 탈부착 안장
배터리 : 리튬 이온
허용무게 : 120kg
전륜 : 8인치(20.3cm)
사실 주행거리는 참고사항 정도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주행거리는 저 정도는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탔을 때는 1 정거장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2~3일에 한번 정도 충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장점은 교통비가 정말 절감됩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어요😆
시속은 1단일 때, 10킬로 이하
2단일 때, 10키로 초반
3단일 때, 최대 17~18 정도 달려져요.
체감상으로 최고 속도 25킬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3단을 쓸 일은 많이 없습니다.
단점은 집에 들여놓을 때,
각보다 커서 신발장 한편 차지합니다.
저렴한 모델이라 그런지 소음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후기에도 작성한 단점인데
조립 후, 시운전을 해서 고장이 발견되면
교환이 안 되고 수리로 넘어가요😢
저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으나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후기에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시운전할 때
이걸 해야 해 말아야 해 하면서 했는데
저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포토 후기에 작성했는데
시운전은 의자 위에 공회전을 하거나,
방바닥에서 살짝 운전했을 때가 시운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잘 몰라 시운전이라 하면
그래도 밖에 나가 한번 운전해보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들은 조심해서 시운전을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근데 저의 아직까지 생각은
제품을 사자마자 탔는데 문제가 생겼다면
교체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은 들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금은 만족하며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
봉봉가족 여러분
봄이 되면 저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봄바람을 맞을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년 정도 타고나서 2023.02.12 후기 작성합니다.
저는 나노휠 비추하겠습니다.
구입 이후 1년 동안 3번~4번 정도 A/S 신청하였고,
A/S 도 2번은 서울에 있는 프렌드샵에서 진행
1번은 부산 본사까지 보내서 진행,
총수리비는 20만 원 넘게 더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프렌드 샵은 전동킥보드를 취급하는 업체에며
나노휠에서 운영사는 샵이 아닙니다.
하여 이곳에서 수리는 가능하지만
나노휠 본사와 연락 없이 수리를 진행 시 비쌉니다.
1번은 본사를 통해 자양점에서 무상수리 진행하였고
2번은 본사에서 영상통화로 저와 함께 수리 진행하였고
3번은 서울 강동 프렌드샵에서 진행하였고
4번은 강동프렌드샵에서 안돼서 부산 본사로 보내서 수리 진행하였습니다.
수리 진행할 때마다 제가 홈페이지에 이번이 몇 번째인데
글 쓰고 너무 힘들었어요.
사자마자 한 달 만에 수리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1번째 수리가 무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저의 제품만 이렇게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킥보드를 처음 사봤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자주 고장 나니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여러분께 글을 작성할 때는
솔직한 마음으로 작성하고 싶습니다.
저의 킥보드는 자주 말썽을 일으켰고,
저는 제 제품만 이렇게 불량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리하는 과정에서 힘들었습니다.
킥보드를 타는 과정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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