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25일 (수)
펫테일게코 봉순이 산책 나왔다가 갑자기 경계태세의 모습을!
귀염둥이 봉순이.
레오파드게코 쿠키! 탈피 중 후드 뒤집어쓴 순간 포착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의
펫테일게코와
레오파드게코의 모습이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펫테일게코는 좀더 둥글둥글한
체형과 외모를 갖고 있다면
레오파드게코는
좀더 날렵한
외모와 체형을 갖고 있다.
둘 다 키우기에는
굉장히 쉽고
반려동물로
함께 하기 행복하다.
다만 초보자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는 것은
둘 다 육식성 파충류로
채식은 하지 않기에
귀뚜라미를 급여한다.
시중에
레오파드게코 분말 사료가
나왔다고 해서
분말사료를
물에 섞어
급여했지만
기호성이
아직까지는
귀뚜라미를 이기지 못한다.
도마뱀 탈피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후드티짤이 나오는데
우리 쿠키도 탈피껍질로
후드티를 입은 모습을
보여
어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 집의 도마뱀들은
모두 습식은신처를 제공한다.
탈피의 목적도 있지만
흙도 함께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두는 목적도 있다.
탈피시 습식은신처를 마련해 주면
아이들은 탈피 때
알아서 습식은신처에 들어가
탈피를 한다.
습도가 낮은 상태에서
탈피를 하면
꼭 발끝이나 꼬리 끝에
탈피껍질이 남아있어
괴사 할 수 있기에
언제나 탈피 때는
아이들의 신체검사가 필요하다.
혹시라도 탈피껍질이
남아있다면
따뜻한 물을 묻힌
면봉이나 수건으로
살살 벗겨주면 된다.
보통 한 달에 한번 정도 탈피를 하는데
탈피껍질은 아이들이 먹으니
탈피껍질을 먹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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