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마지막 수업 - 수업의실행 에 대하여. ( 20분 직접 강의 시연 후 평가받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수업의 실행 후기

 

안녕하세요.
봉봉이입니다.

 

드디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마지막 수업의 날입니다. 

 

길면 길고,

짧았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교사로서 실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수업명도 수업의실행 입니다. 

 

이 수업은 이수자가 20분간 발표형태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수업시연하기 총정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수업의 실행 안내문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수업의 실행 안내문2

수업의 실행때는 이렇게 종을 울려서 시작과 종료를 알립니다.

 

평가하시는 교수님께 어떤 부분에 대해 평가할지는 사전에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루브릭이라는 실습평가지로 저희를 채점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종을 땡! 치면 저희는 수업을 시연합니다. 

 

20분을 초과하면 다시 종이 땡! 울리고,

그 이후 1~2분 이내 수업을 마무리 해야합니다. 

 

수업의 실행은 총 15명 정도 발표를 진행하였고,

 

순서는 아침 9시에 제비뽑기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각을 하면 안됩니다. 

 

이 수업은 까다로운 수업이 아니고,

교수님의 피드백을 통해

직접수업을 진행할때

부족한 부분과 

장점을 알 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러니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직접 수업을 진행했던 PPT 표지 모습

 

저는 총무ㆍ일반사무로 교직이수중이며,

수업시연에서는 비서과목을 채택했습니다. 

 

한글이나 엑셀로 수업을 할지 고민하였지만,

첫 강의이기 때문에 말로 잘 설명할 수 있는 수업으로 선택했습니다. 

 

또한 비서 자격증도 갖추고 있기에,

강의 준비를 잘할 수 있었습니다.

 

첫 강의라서 준비한 대본을 수정하고 다시 검토하였습니다. 

자신감이 없었지만,

대본을 만들어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의를 직접 하시는 교사분들이 계셔서,

다들 강의를 잘하셨습니다.

대본을 사용한 사람은

저를 포함하여 3명 정도였습니다. 

 

저처럼 처음 강의하시는 분들은

대본을 통해

강의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20분 강의에

PPT는 15장~20장 정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수업의 실행 과목에서

과락을 받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PPT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

간혹 한글이나 메모장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합니다.

 

이럴 경우 수업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두 번째로는 5분 만에 수업을 마치는 경우.

20분 수업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의상은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의상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맨발에 슬리퍼는 강의자세로 부적합합니다. 

 

저는 좋은 평가를 받고,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 천안에 가서 CBT 시험만 보면 교직이수는 끝입니다. 

 

CBT 시험도 잘 볼 수 있게 여러분 응원해 주세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와 관련하여

제가 신청부터 전부 글을 올렸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한 기록이 쌓여 참 좋습니다. 

 

 

제 경험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