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 입양기 + '로코'와의 첫 만남 (crested gecko)

 

크레스티드 게코, 로코

 

크레스티드 게코 첫 분양, 로코

 

안녕하세요! 봉봉이입니다.
오늘은 크레스티드 게코 '로코'와의
첫 만남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로코는 제 첫 반려 크레입니다.
송파구에 있는 게코홀*이라는
파충류 전문점에서 입양했어요.

크레스티드 게코는 눈 위에
속눈썹 모양의 돌기가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속눈썹도마뱀이라고도 해요.

크레스티드 게코는 신기하게도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지 못 해요.
그래서 잘때도 뜨고 자지만,
대신 눈 위가 살짝 쳐져서 눈을 덮는다고 해요~
그리고 눈에 무언가 묻으면 혀로 핥아서 닦아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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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분양, 크레스티드 게코 키우기

 

벌레를 먹지 않아도 되는 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

크레스티드 게코, 줄여서 크레는 곤충, 과일 뿐만 아니라,
이유식도 먹을 수 있는 도마뱀으로 알려졌어요.
그 이유식의 이름은 바로바로 슈퍼푸드!

아기 시절에는 슈퍼푸드와 더불어,
밀웜 or 귀뚜라미 급여로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해요.

사실 크레는 입이 짧은 아이들이예요.
그래서 초보집사인 저는 다양한 먹이로
크레의 입맛을 사로잡으려고 합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채집통 채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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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장은 환기가 잘 되는 채집통으로 선택했어요.
크레와 셋뚜셋뚜인 엑소테라 채집통!

바닥은 아기 크레가 푹신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키친타올,
물은 하루에 2번 분사, 참 쉽죠?

밥 아조씨, 참 쉽죠?

그럼 아직 아기 크레인 로코와
신입 집사인 제가 함께 하는 모습
같이 지켜봐 주세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