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장 기능사 준비물 준비하기! (가장 싸게 / 최소로 )
안녕하세요.
봉봉이입니다.
오늘은 건축도장 기능사
준비물 준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축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험장에서 제공되는 물품들도 있지만
보통 수험자가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도
너무 많아
도배 시험 때는
캐리어를 들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건축도장 준비에는
최소비용으로
준비물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최소비용으로 준비하는 거지
장비를 안 갖추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 때는 지우개만 없어도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그게 엄청 큰 난관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우선 준비물 목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 2개 30cm / 15cm
( 긴자 , 짧은 자 2종류 다 필요합니다.)
그저 집에서 굴러다니는 거
가져갈 생각입니다.
삼각자 1개
(사이즈는 상관없는 거 같아요)
삼각자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무방한 거 같아요
원형자 1개
(글씨 동그라미 만들 때만 필요)
동그라미 중
30 사이즈랑 10 사이즈만 써요 😀
근데 필수예요.
없이도 하시기도 하는데
저는 필수♡
퍼티 헤라 1개
(보통 헤라라고 하면 다 알더라고요.)
꼭 갖고 가셔야 하고
거의 붓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퍼티를 펴 발라야 하거든요.
퍼티 통 1개
(그냥 아무거나 넓고 큰 통이면 될 거 같아요.
단 한번 쓰고 버릴 거입니다.)
판판하고 넓으면 된다고 합니다.
종이컵 1줄
(그러데이션 6개, 유성, 에나멜 등등 )
종이컵보다 조금 큰 컵 2개
(수성은 한번 만들 때 조금 넉넉히 만들어야 해요)
앞치마
마스크
목장갑
팔토시
물티슈
마스킹 테이프
나무젓가락 10개
샤프
지우개
붓
드라이기
지금 제가 제 돈 주고 산거는
마스킹 테이프 천 원
원형자 4000원
입니다.
나머지는 집에 있는 거와
붓은 친한 언니가 물려줬어요 ❤️
붓은 많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저것만 갖고 가려고 합니다.
붓사는것도 다비용이라..
시험 보기 전
연습은
꼭 모눈종이에 할 필요 없이
연습장에 해도 무방합니다.
건축도장기능사는
시험문제지에
치수가
다 나와있어서
그거보고
자를 대고 그리면 끝이에요 😀
글씨를 쓸 때 유의할 점은
반드시 치수에 맞게
꽉 차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50미리 띄고
가로 135미리
세로 100미리
안에 글씨의 끝 라인이 반드시 저 사이즈를
나타내고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도형이 더 쉬운 거 같아요.
가로 55미리 띄고
아래서 40미리 띄고
가로 200미리
세로 150미리
20미리 막대기로 이뤄진 도형이라
생각하시면 아주 쉬워요~
저는 최소비용으로
준비해서
합격하고자 합니다.
시험비가 너무 비싸요..
부담되더라고요..
한 번에 합격해야 하는데
시험비 때문에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이 시험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건
유성 수성 잘 구별해서 발라야 합니다.
특히 바인더와
서페이서 부분
정말 조심해야 해요!!
제가 도장 기능사 작업하는 거 올려놓을 글도 참고해주세요.
https://gekojoa.tistory.com/m/entry/%EA%B1%B4%EC%B6%95%EB%8F%84%EC%9E%A5%EA%B8%B0%EB%8A%A5%EC%82%AC-%EC%9E%90%EA%B2%A9%EC%A6%9D-%EC%89%BD%EA%B2%8C-%EC%95%8C%EC%95%84%EB%B3%B4%EC%9E%90-%EC%99%95%EC%B4%88%EB%B3%B4-%EA%B8%B0%EC%A4%80-%EB%8F%84%EC%9E%A5%EA%B8%B0%EB%8A%A5%EC%82%AC-%EC%A0%84%EC%B2%B4%EA%B3%BC%EC%A0%95
제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발전하는 거 같아요.
블로그를 작성하며 다시 한번 정리하는 계기도 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게 돼요
많이 부족하지만 자주 놀러 와 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