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추천 메뉴] 총 6년 경력의 버거킹 솔직 리뷰 및 꿀팁 2탄🌟 burgerking tip!

 

2022년 버거킹메뉴판

 

안녕하세요~ 봉봉가족여러분
봉봉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바로바로!!
버거킹 메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편 입니다.

[버거킹 꿀팁 추천메뉴] 버거킹 경력 총 6년!
버거킹 추천메뉴와 꿀팁 알려드려요😆
https://gekojoa.tistory.com/m/34

[버거킹 꿀팁 추천메뉴] 버거킹 경력 총 6년! 버거킹 추천메뉴와 꿀팁 알려드려요😆

 

지난번에 버거킹 추천 메뉴를 포스팅 했는데요~
안 보신 분들은 링크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제 글에서 추천드린 메뉴 중
더블화이트 갈릭와퍼가 이제 단종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버거킹 현직자들과 함께
버거킹 메뉴판을 바탕으로
솔직 리뷰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봉봉이 : 안녕하세요~~~😄
현직자 여러분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직자 : 안녕하세요 저희는 버거킹에서
현재 근무중인 2년, 4년 된 아르바이트생입니다.

봉봉이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메뉴판을 바탕으로
현직자 분들의 리뷰나 꿀팁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현직자 : 좋은 생각이에요.

더 많은 맛을 알려드리고 또 다른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봉이 :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는 어떤 햄버거인가요?

현직자 1 : 저는 몬스터와퍼를 좋아해요. 제가 매운맛을 좋아하는데 버거킹에 있는 메뉴 중 가장 매운 햄버거입니다.
거기에 저는 고기파에요.

몬스터 와퍼를 소개해드리자면
소고기패티 위에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가고

그 위에 닭고기 패티까지 올라가는 아주 어마무시한 햄버거입니다.
매운 소스까지 곁들여져서 정말 맛있어요.

몬스터 와퍼는 몬스터 와퍼와
스테이크패티로 구성된 몬스터 X 로
나뉘는데
여기서
몬스터X 와 차이점은 몬스터 와퍼는
일반 소고기패티이지만 몬스터 X 는
스테이크패티로 다짐육을
스테이크화하여
더 두텁고 짭쪼름한 맛이 강한 패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몬스터 와퍼로 즐겨먹어요.
아무래도 매운 소스가 들어가니
스테이크의 짭쪼름한 맛이 더해지면
저는 좀 짜지더라구요.

하지만 맵짠맵짠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테이크 패티인 몬스터X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직자 2 : 저는 콰트로 치즈 와퍼를 좋아하는데
그냥 먹는거 보다는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어요.

콰트로 치즈 와퍼가
사실 와퍼 패티위에 치즈 2장 올라가고
거기 머리카락 같은 치즈들이 올라가는데
그 위에
또 치즈 소스를
뿌려 먹는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버거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한국에서 런칭된
콰트로치즈와퍼가
미국까지 진출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버거킹을 대표하는 메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치즈는 녹아버려서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요.

몬스터 와퍼는
소고기에 베이컨에
닭고기에 많이 들어가는거 처럼 보이는데
콰트로치즈와퍼는
고기의 치즈에 치즈에 치즈라 녹으면
맛은있으나 양적으로 좀 빈약할 때도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알바생에 따라
치즈를 적게 넣어주는
사람이 만든걸 먹으면
진짜 뭐 없어요.
그래서 더 추가해먹습니다.

우선! 저는 패티1장을 추가한 후, 무료 양상추 추가를 합니다! 또는 소스를 추가합니다!
버거킹은 재료중 1개는 무료로 추가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푸짐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은
양상추를 추가하는데요.
콰트로치즈와퍼는
치즈소스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금액을 추가하면 더 다양하게
이것저것 넣어 먹을 수 있는데요.
치즈는 1장에 300원
베이컨도 1장에 300원에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콰트로치즈와퍼에
할라피뇨 2개 정도 추가해서
먹는것도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봉이 : 와 들어만 봐도 정말 맛있겠어요🤤
또 다른 걸 추천하실 메뉴는 없나요?

현직자 1 : 저는 사이드 메뉴중
코코넛 쉬림프를 추천합니다.

보시면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튀김이지만
튀김물에 코코넛이 묻어있어
더 풍미롭고 맛있습니다.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한번 먹으면 꼭 시켜먹게 되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현직자 2 : 저는 아무래도 치즈스틱이나
너겟이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일명 미끼상품처럼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고객의 발길을 유도해서
다른 제품들도
같이 판매될 수 있는 시너지를 내는 상품같아요

거의 365일중 300일은
행사가로 제공하는 제품인데요.
사실 이 제품들은 아르바이트생들도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특히 갓 튀긴 치즈스틱이나 너겟은 정말 맛있어요.

치즈스틱은 보통 주문 즉시 튀기는데
너겟은 미리 튀긴 제품을 보관하여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요.
너겟이 아주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때마다 튀길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갓 튀긴 제품을 먹고 싶다면
새로 튀긴 제품으로 부탁한다고 한다면
새로 튀긴 것으로 준답니다.
그럼 진짜 맛있어요👍

봉봉이 : 대망의 시간입니다.

나는 솔직히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별로다 하는 제품이 있나요?

현직자 1 : 저는 버거킹에서 근무하지만
와퍼류는 정말 그 어떤 햄버거 를 먹어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앵그리 트러플 소스는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는 앵그리트러플와퍼는 괜찮은데
앵그리트러플프라이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현직자2 : 저는 그 소스 괜찮은데,
위에 치즈를 안 뿌려먹으면 치즈프라이랑 비교되더라구요.
치즈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봉봉이 : 작지만 강한 제품이 또 있을까요?

현직자 : 와퍼주니어보다는
불고기몬스터나 아빠상어버거가
더 많은 재료가 들어가있습니다.

와퍼는 우리 버거킹의 스테디 셀러로 정말 맛있는 버거지만 그 고기 위에 여러가지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가있는
불고기몬스터나 아빠상어 버거는
가성비 짱짱인 햄버거입니다.
실제로 저도 사먹고요!!

봉봉이 : 많은 대화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현직자 : 제가 알게된 걸 팁으로
소개해드릴수 있어 기뻤습니다.

 

 

 

봉봉이는 이번에 콰트로 치즈와퍼를
내맘대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상어 버거도 정말 좋아하는 햄버거랍니다.

여러분 이번 주 버거킹 한번 가볼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