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의 스크린골프장 체험기
안녕하세요.
봉봉이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 모임에서
스크린골프장에 가게 되어
이렇게 체험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체험기냐구요?
저는 골프에 ㄱ 자도 모르는
골프는 텔레비전에서 보는 운동이었습니다.
제가 왕초보의 시선으로
스크린골프장에 가본 느낌을
공유하겠습니다.
자 같이 가보시죠!
리버사이드 스포츠센터 검색 - 네이버 지도 -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리버사이드 스포츠
map.naver.com
제가 체험한 곳은
광진구 리버사이드 스포츠 센터였습니다.
이곳 스포츠센터는
근처 주민들이
아주 칭찬하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회원분들이 저에게 하나같이
사우나도 얼마나 크고,
헬스도 같이 할 수 있고,
골프연습까지 같이 하니
너무너무 좋다고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이렇게 칭찬을 하는 곳이니
제가 이용을 하지 않아도
강추할만한 곳이겠지요?
저는 스크린골프장을 처음 가보는데
느낌은
노래방처럼 방들이 있고!
그 안에서 골프를
스크린에 대고 치는 건데
여기서 음악만 틀면
노래방 느낌이었습니다.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에
가상 시뮬레이션 화면을 띄워
골프를 치는
게임 같은 형식입니다.
골프를 가상과 현실의 중간쯤
플레이할 수 있게끔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골프존에서 이걸 만들어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뮬레이션이라고 해도
가상현실이라,
너무 가짜 같으면 재미없을 텐데
생각이 들 텐데
의외로 정말 비슷하다고 합니다.
과학의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나 봅니다.
천장의 센서들이
이용자의 방향, 힘, 각도 등을 측정하여
화면에 공의 위치를 띄우니
그렇다 합니다.
그럼 일단 한번 쳐보겠습니다.
요즘 스크린~ 스크린~
스크린 치러 가자!
라는 말 정말 많이 들리셨을 텐데요.
스크린골프가 왜 인기가 많은지
볼게요!
1. 가격이 싸다.
요즘 스크린 골프장은 오전에는
한게임에 만원밖에 안 할 정도로
쌉니다.
그러니 진짜 골프장에서 치는 거에
몇십 배는 아낄 수 있죠.
보통 가정주부들이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놀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
2. 자유로운 복장
여기서는 일반운동화에
아무 옷이나 입고 쳐도 됩니다.
남의 눈치를 볼 이유도
격식을 갖출 필요도 없었어요.
3. 아무 데다 있는 골프장
요즘은 정말 동네에 몇 개씩
있을 정도로
발이 치이게 있어요.
저는 이번에 체험한 후,
골프는 저에게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머리까지 써야 하는 운동이더라고요.
바람의 방향과
자세
거리
필요한 채
각도
이것저것 다 계산해서
한번 딱! 때려야 하니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일단 골프채는 보통 200만 원 정도에서
400만 원 정도 세트에 구매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비싼 채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저 정도 든다고 하니
저는 못 칩니다.
그렇다면 필드는 더 꿈도 못 꾸겠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골프를 많이 치다가
포기한다고 합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아무리 스크린골프가
많이 나왔다고 해도
골프가 귀족스포츠이긴
하네요.
이상
스크린골프 체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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