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봉봉이 입니다.
오늘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문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2014년도에 개장하여
현재 8년 정도 된 아주 큰 규모(3,406평)의 아쿠아리움입니다.
운영사는 롯데월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잠실역과 연결되어있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기가 정말 쉬워요!
이곳의 물은 5200톤 정도 관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들어가서 나올 때 되면
정말 다리가 아플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
입장권은 대인 (13세 이상) : 33,000원
소인 (12세 미만) : 29,000원
유아 (0개월~36개월 미만) : 무료입니다.
하지만 봉봉이는
인터넷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15,000원 정도를 지불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인터넷에서 사전에 표를 발급받아
가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곳에는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워낙 비싼 가격에
직접 체험하고 있는 분들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45,000원 ~ 105,000원 정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으로 연결되어 있고
커다란 물범이나, 고래는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연결된 수조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인 흰돌고래 벨루가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 모두 있는데
너무 깜찍한 모습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벨루가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도 하고
가까이 다가와 같이 놀기도 하는 모습에
동물과 교감하는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정말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정서관리 차원에서도 참 좋았습니다.
아쿠아리움의 메인수조.
디오션은 많은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물의 양만 2,200톤이며
이곳에서는 사진 찍기 서비스(유료) 진행되는데
그냥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수조에 딱 저만
서있게 해서 찍어주는 서비스!
이건 좀 매력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어린이 체험공간인
물고기 수술실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프로그램 담당자가 있어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어른인 저도 해보고 싶었어요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해파리 존이 있는데,
모형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신비로운 존이었습니다.
끝으로 펭귄들을 보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투어는 끝이 납니다.
봉봉이는
동물을 사랑하고
물고기를 좋아합니다.
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보낸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다이빙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서울 잠실역에 가실 때,
시간 되시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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