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 (돈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책소개] 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
(돈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누구도 미래를 완벽하게 맞힐 수 없다.
그래서 성공한 투자자 중에 시행착오를 겪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리나 시행착오를 통해 겪은 성장통이 그를 단련시켰을 것이다.


이 시행착오를 직접 겪으면 정말 아프다.
즉각 포기하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투자를 왜 해서 이 고생을 하나 싶고,
편하게 월급만 받고 살 것을 괜한 일을 벌었다며 포기하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그걸 느낀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운동하면 몸이 아픈 것과 같다.

처음에는 근육이 몽쳐서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쌍이면 조금씩 참을 만해진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 보면
3년 혹은 5년쯤 후에는
매력적인 투자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앞에서 말한 대로 유명 강사들이 미래를 맞혔다고 믿는 사람이 지금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제 그것은 간단한 예측이 맞아떨어졌을 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정도는 되었다.

최근 몇 년동안 시장이 예전보다 빨리 움직여서 그런 착시를 불러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공부하면 누구나 시장의 흐름을 어느 징도는 예상할 수 있다.

그걸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수익을 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미리 선점해도 되고,
추격 매수를 해도 되고,
가치투자를 해도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찾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완벽할 수도 없지만 완벽할 필요도 없다.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