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봉봉이입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내 마음을
잘 돌보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내 마음과
내면이 강해지면,
세상이 나를
아프게 해도
덤덤하게
그대로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인지,
나 자신이 약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내 마음을 관찰하고
내면을 강하게 하여
세상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입니다.
그중
' 상처 입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
소개합니다.
"상처 입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때로는 마음속의
나와 대화하는 것이
타인과 대화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때가 있다.
내마음속에서는
아직 이런 목소리가 들려온다.
"왜 이것밖에 안 되는 거니?
이게 네 재능의 한계야?
이게 네 최선이야?"
...
콤플렉스가 있던 자리를
어루만져주는
마음챙김 훈련은
의외로 간단하다.
마치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우리 마음속에
포진해 있는
콤플렉스의 지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외모나 사회적 지위,
학벌이나 재산,
인기나 명예 등
수많은 콤플렉스의
항목들은
우리 마음속에서
일종의 콤플렉스의 별자리'를
그리고 있다.
마치 혈자리를
포착해 침을 놓는 의사처럼,
환부를 어루만지는
마음으로
나의 결핍이
괴롭히는 부분을 찾아
이렇게 말해주면 어떨까.
너는 그 모든 결핍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아름답고 눈부시다고.
그 많은 콤플렉스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큰 탈 없이 버텨온
너 자신이 기특하다고...
너무 많은 콤플렉스에
찌들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자신의
어깨를 꼭 안아주는
오늘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은 당신의 장점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결점을 껴안은 채
오늘도 용감하게
이 세상을 버텨냈기에
더욱 아름다운 존재다.
콤플렉스가 놓여 있는 자리,
그곳은 아픔이 꿈틀거리는
장소만이 아니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
삶의 전환점이 시작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중에서'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7가지 틀
(심리학, 독서, 일상, 사람, 영화, 그림, 대화)을
통해
하루에 한 장씩
심리학의 세계를 여행하며,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짧지만 따뜻한 심리 수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
이해가 시작되고
그때
진정한 마음의 치유가 시작됩니다.
건강하게 사람과
관계를 맺고
과거의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심리 수업책입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책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동안
내 마음을 치유받고 있기에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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