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민한 사람 셀프 체크 리스트 (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성격테스트, 러브마이셀프)

 

예민한 성격 테스트

안녕하세요 😄
봉봉이입니다 👋

 

여러분 예민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민함은 특별한 재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누구보다 민감하다는 것은,

그만큼 세심하다는 것!

 

성격테스트 (예민한기질)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예민한 사람을 

피곤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크지요. 

 

예민함은 타고난 기질이고,

그 감성과 사고력을 잘 활용한다면 

가장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예민해서 힘든 사람들을 위해

셀프리스트로 

예민함을 체크해 보고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책을 알아보도록 해요. 

 

같이 가보시죠! 

 

 

 

 

 

 

너무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HSP(High Sensitive Person:예민한 사람) 셀프체크 리스트! 

당신이 HSP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셀프체크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다음 25개 항목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들을

체크해 보십시오.

 

 

체크시작!

1. 항상 자책하거나 자신을 부정한다.

2.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거슬릴 때가 많다.

3. 항상 움찔거리거나 금방 초조해진다.

4. 걱정거리가 생기면 헤어나지 못한다.

5.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한다.

6. 분노를 제대로 조절할 수 없다.

7. 나보다 타인의 결정에 따를 때가 많다.

8. 문득 과거의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가 많다.

9. 누군가 나를 감시하거나 욕하고 있는 듯하다.

10.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데 나에게만 보인다.

11.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진심을 털어놓지 못한다.

12.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나 술자리가 어색하다.

13. 남들이 원하는 대로 하다 보니 항상 피곤하다.

14. 남들의 감정에 따라 감정이 좌우될 때가 많다.

15. 금방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거나 의존한다.

16. 어렸을 때부터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듯하다.

17.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

18. 갑작스럽게 예정이 변경되면 혼란스러워진다.

19. 누가 갑자기 내 이름을 부르면 화들짝 놀란다.

20. 별것 아닌 실수에도 심하게 동요한다.

21. 누가 내게 화를 내거나 문제가 생기면 침울해진다.

22, 하찮은 대화나 잡담이 부담스럽다.

23. 지적을 받으면 완전히 부정당한 것 같다.

24. 전자파나 화학조미료가 너무 신경 쓰인다.

25. 밤에 뭔가 불편해서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나가누마 무츠오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심리학' 중에서

 

지금 나의 표정 ( 별일 아닌데도 눈을 크게 뜨고 머리에 손이 가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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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한 항목의 수가

많을수록 HSP 기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한 두 개 밖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이 극단적으로

강하다면 HSP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저는 7개나 되는 거 같아요. 

 

몇 개 이상이면 HSP이다.

이렇게 정해지지는 않았고요. 

셀프 테스트이기에

해당되는 항목이 많을수록

HSP 기질이라고 합니다. 

 

내가 걷는 나의 길

 

책에서 지시하는

셀프케어 매뉴얼은

다음과 같습니다. 

[셀프케어 매뉴얼]

자기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습관을 갖는다.

부모를 비롯한 예전의 양육자들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

나는 누구에게도 지배당하는 존재가 아님을 믿고 선언한다.

 

HSP는 약점이 아니라 가치 있는

특징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잘 이해하고

감정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다면,

 

자신의 감정이

쉽게 전투 모드로 바뀌지 않으며,

주변의 자극도

제대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 여기'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고,

바쁜 자극들에도

평온하면서도

견고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를 바라봐.

 

저는 요즘 행복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해야 하잖아. 

중요한 건 네가 행복해야 하잖아. 

 

이렇게 표현을 자주 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어디에서나

칭찬만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 스스로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나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잡으면

 

많은 자극에

지나친 노력을 할 이유가 

사라지고

 

마음에 부담도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제가 책을 잘 소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마음에도 평안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