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크레스티드 게코 크림시클 모프 입양기를 쓰려고 해요
요즘 크레스티드게코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어요.
저도 크레스티드케코를 총 5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
크레스티드 게코 정말 사랑하는데요.
파충류를 너무 사랑하다보니
오랜만에
샵 방문을 하고 싶었어요.
주말이고,
비도오고,
집에서 가까운
송파구 게코홀릭으로 출발 !!
게코홀릭은
역사가 오래된 파충류 전문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대문에서 부터 하셨었다고 들었어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50길 9 지하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어마어마한 용품에
정말 다양한 파충류
거기에 귀여운 푸들까지
눈이 휙 돌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오죽하면
입양까지 ^^
게코홀릭은 정말 큰 매장이에요
그런데말입니다.
제가 게코홀릭에서 입양이 4번째인데
게코홀릭 아이들이
정말 이뻐요.
우리 크림이를 소개합니다.
너무 이쁘지요?
크림시클 모프라서
커가면서 점점 크림색으로 발현될거 같아요
크림이의 엄마아빠도 뵙고 왔는데
숨어계셔서
사진을 예쁘게 못찍었습니다.
사실 크림시클 모프는
제가 반려하는 크레스티드 게코 중에는 없어서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기도 했지만
크레스티드게코 아이는 새끼손가락 크기도 안되는데
엄마 아빠 크레스티드 게코를 보니
너무 예쁘고
아기도 귀여워서 입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6마리의 크레집사가 되었습니다.
용품도
구매해서 왔는데요.
칼슘, 장영양제와
우리 레오파드게코 나나님의 습식은신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게코홀릭이지만
저희는 습식은신처 락사제품을 구매했었는데
크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나나가 알비노 가 섞여
눈이 좋지 않은데도 저렇게
잘찾아 들어갔어요.
나나는 알비노가 섞인 레오파드게코입니다.
사실 알비노가 있는 아이들은 눈이 좋지 않아
항상 조심하고 손이 더 가요.
그런데 왜 입양을 하게 되었냐면,
그때 나나 눈이 안좋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나가 제 손바닥으로 뛰어 올라와서
운명처럼 가만히 있어서
마음이 가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나나도 소개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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